송기훈 "3년 전 사진 가지고 조작하는 국민일보.. 언론이 아니라 기레기"네티즌 "다분히 악의적이고 고의적이다" 비판에 슬그머니 사진 교체 "실수다" 해명정현숙 기자= 국민일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부부 관련 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와 전혀 상관없는 김정숙 여사 사진을 생뚱맞게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왔던 사진은, 네티즌의 비난이 일면서 2시간 30분 뒤 전광훈 목사의 사진으로 바꿔올렸다.국민일보는 18일 밤 11시